▲ 춘천교육문화관 마술동화구연 수강생인 김은경·이상수·최민영씨가 지난 25일 서울에서 열린 제22회 어른이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동화구연대회에서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춘천교육문화관 마술동화구연 수강생인 김은경·이상수·최민영씨가 지난 25일 서울에서 열린 제22회 어른이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동화구연대회에서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춘천교육문화관 마술동화구연 수강생들이 제22회 어른이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동화구연대회에서 잇따라 입상해 화제다.김은경(춘천)씨는 지난 25일 서울에서 열린 구연대회 본선에서 동화 ‘우리 할아버지’를 구연해 대상을 수상했다.또 이상수(춘천시청 수도운영과·전 극단 굴레씨어터 대표)씨가 소파상을,최민영씨가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소파 방정환선생이 결성한 어린이 운동단체인 색동회가 주최하고 색동회동화구연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35명의 본선진출자가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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