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사지가 결정·공시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 중 감정평가사 직접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운영은 방문 및 유선상담으로 진행되며,유선상담은 이의신청 기간인 5월31일부터 7월1일까지 이뤄진다.유선상담은 강릉시 담당 공무원에게 먼저 민원요지 및 요청사항을 전달하면,담당 공무원이 신청한 토지 검증담당 감정평가사와 상담할 수 있도록 유선 연결하는 방식이다.방문상담은 6월7일과 14일,21일,28일 등 모두 4차례 시청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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