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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예총(회장 이영철)이 주최한 ‘제26회 봄내예술제’의 메인 공연인 열린음악회가 지난 25일 춘천 공지천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이날 공연은 이재수 춘천시장,이재한 한국예총 강원도연합회장,춘천지역 문화예술인,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김현정,스테파니,권민제,후니용이,박구윤,서지오,윤희,윤성기 등의 무대가 진행됐다.이에 앞서 열린 봄내가요제,시민자유무대,시화전 ‘시민,문화의 향기에 취하다’ 등에도 1500여명이 관람하는 등 춘천 예술인들의 최대 축제인 봄내예술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부대행사인 한줄 시어 쓰기,전통풍물악기체험,도예체험,무료가족사진 촬영,낭만마켓 등에도 시민들이 참여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한편 올해 봄내예술제는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국립춘천박물관 중앙홀에서 열리는 봄내음악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김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