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회 봄내예술제 열린음악회가 지난 25일 춘천 공지천 야외공연장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제26회 봄내예술제 열린음악회가 지난 25일 춘천 공지천 야외공연장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춘천예총(회장 이영철)이 주최한 ‘제26회 봄내예술제’의 메인 공연인 열린음악회가 지난 25일 춘천 공지천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이날 공연은 이재수 춘천시장,이재한 한국예총 강원도연합회장,춘천지역 문화예술인,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김현정,스테파니,권민제,후니용이,박구윤,서지오,윤희,윤성기 등의 무대가 진행됐다.이에 앞서 열린 봄내가요제,시민자유무대,시화전 ‘시민,문화의 향기에 취하다’ 등에도 1500여명이 관람하는 등 춘천 예술인들의 최대 축제인 봄내예술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부대행사인 한줄 시어 쓰기,전통풍물악기체험,도예체험,무료가족사진 촬영,낭만마켓 등에도 시민들이 참여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한편 올해 봄내예술제는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국립춘천박물관 중앙홀에서 열리는 봄내음악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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