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사임당 얼 선양 ‘제23회 강원도여류서예가협회전’ 개막식이 지난 25일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 신사임당 얼 선양 ‘제23회 강원도여류서예가협회전’ 개막식이 지난 25일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제23회 강원도여류서예가협회전이 지난 25일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28일까지 전시에 들어갔다.도여류서예가협회(회장 박경자)가 신사임당의 얼을 선양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협회전은 3·1운동과 임정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회원 79명이 독립운동가들의 어록을 서예와 문인화 작품으로 재구성한 작품 150여점을 선보였다.도여류서예가협회는 1998년 창립해 신사임당 얼 선양을 위해 강원도에서 활동했던 여류시인을 발굴하고 재해석한 전시회를 통해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박경자 회장,양민석 도 보건복지여성국장,고하윤 한국서가협회 고문,이인영·엄희순 서예가 등이 참석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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