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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강원도 레고랜드 환경영향평가 합의점 찾았다

건폐율·용적률 상향 조정안 협의
오수량 재산정 기준 당초안 적용

박지은 pje@kado.net 2019년 05월 27일 월요일
속보=환경부와 강원도가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건폐율·용적률 상향조정안(본지 3월 11일자 3면 등)에 대해 건물 층수 조정 등 합의점을 마련,춘천 호반(하중도)관광지 조성을 위한 후속조치가 본격화된다.

강원도에 따르면 원주환경청은 레고랜드 테마파크에 들어설 호텔과 콘도미니엄 건폐율·용적률 상향 조정안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최근 완료,도에 회신했다.

환경청은 하중도 일원에 대한 환경오염 및 경관훼손 등을 우려,호텔과 콘도미니엄 조성 자체를 반대해 왔으나 사업 필요성을 감안,조건부 동의했다.환경청은 “호텔과 콘도미니엄의 건폐율,용적률 적용을 동의한다.다만,층수는 경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자체에서 조정,협의할 것을 요구한다”고 도에 회신했다.

오수량 재산정 기준도 당초 합의대로 관광객 등 인구기준을 적용키로 해 해결방안을 찾게 됐다.앞서 환경청은 도에 건축 연면적 증가(25만 7104㎡→61만 5901㎡)로 늘어나게 되는 오수량 재산정을 요구했으며 도는 춘천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 등을 들어 연면적이 아닌 인구기준을 제시했다.

테마파크 건폐율·용적률 상향조정안에 대해 접점이 찾아지면서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으나 호텔 등 건물 층수 조정은 불가피하다.도는 호텔 건설규모를 최대 15층(600실),휴양형리조트는 최대 10층(80실)조성을 위해 각 건물부지의 건폐율·용적률을 최대 5배 이상 상향했다.그러나 환경청이 호텔과 콘도미니엄 조성 계획 동의조건으로 층수 조정 협의를 주문,각 규모는 당초안보다 축소된다.

도 관계자는 “테마파크 호텔과 콘도미니엄 건설 계획안에 대한 환경부문 협의가 큰 틀에서 완료,도시계획 확정 등 후속조치를 준비하겠다”며 “건물 층수 조정은 여건에 맞게 재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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