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간 열린 기자회견,작가와의 대화에서는 러시아의 미술 비평가,현지 미술관 및 박물관 관계자,기자 등이 참석하는 등 지역에서 큰 이슈가 됐으며 블라디보스토크 신문 등 현지 언론사들이 ‘신과 감성이 하나 된 작품’ ‘영혼의 정원이 꽃을 피우다’ 등의 기사로 김 이사장의 전시회를 앞다퉈 소개하고 있다.김명숙 이사장은 “문화예술에 대한 러시아 사람들의 높은 관심이 인상적이고 50여년의 작품활동을 인정받는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한편 김 이사장은 도미술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프랑소와즈 리비넥갤러리 전속작가,강원아트페어 초청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승미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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