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청춘인문 논장판’
전래동화·민요·설화 등 재해석
‘한국무형유산의 재발견’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20개 팀·80명이 참가해 전래동화,민요,사투리 문화,전통무예,민속 설화 등 우리 무형문화유산을 탐구하고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결과를 발표한다.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대학생 4명이 한 팀을 이뤄 팀별로 준비한 탐구 주제를 프레젠테이션,노래,연극,영상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발표한 뒤 7개 팀을 선발해 시상한다.
또 참가자들은 6월 27∼28일 강원도내 문화 명소를 체험하고 교류하는 시간도 갖는다. 김호석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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