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미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양구군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9년 드림스타트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또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최태미(47·여)씨는 개인부문 우수자로 선정,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군은 사업 운영체계 구축과 만족도,홍보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개인 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최태미 씨는 연중 ‘열린 배움 교실’ 등 인지언어 분야의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양구군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난 2014년 우수기관에 선정,2017년 이혜원 아동통합관리사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후 세 번째 수상이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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