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 산하 기조협의회가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남궁창성(강원도민일보 서울본부장·사진) 이사를 재선임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신임회장에는 조형래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이 임명됐고 정희경 머니투데이 전무 등 부회장 4명도 선임됐다.임기는 내년 정기총회까지다.기조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경영기획 담당 임원 및 실·국장들의 단체다.신문 경영기획 업무발전 등을 위해 1997년 창립,현재 전국 24개 주요 신문사와 뉴스통신사가 가입돼 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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