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정원 관동팔경 사진 전시

▲ 국립춘천박물관이 ‘금강산과 관동팔경’을 주제로 개관한 영·유아 전용 테마놀이방.
▲ 국립춘천박물관이 ‘금강산과 관동팔경’을 주제로 개관한 영·유아 전용 테마놀이방.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이 박물관의 대표 브랜드인 ‘금강산과 관동팔경’을 주제로 한 영·유아 전용 테마놀이방을 개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1일 개관하는 이번 테마놀이방은 예쁜 야외 정원을 갖춘 공간으로 체험형 놀이공간으로 구성됐다.실내에서도 푸른 하늘을 느껴볼 수 있는 쾌적한 환경에서 금강산을 오르고 동해의 명소인 관동팔경을 둘러보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다.국립춘천박물관 관계자는 “금강산과 관동팔경을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테마놀이방도 유치원,어린이집 단체와 미취학 어린이 등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테마놀이방에 사용되는 관동팔경 사진의 일부분은 강원도민일보가 제공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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