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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무대 다시 만난 호적수, 우승컵 두고 진검승부

영등포공고 준결승 6대1 승
과천고 3대0 중대부고 꺾어
오늘 금강대기 대회 결승전

한귀섭 panm241@kado.net 2019년 06월 12일 수요일
▲ 11일 강릉 강남축구공원 1구장에서 열린 2019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4강전에서 전상우(경기과천고·빨간색)가 중대부고 골문을 향해 슈팅을 날리고 있다.
▲ 11일 강릉 강남축구공원 1구장에서 열린 2019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4강전에서 전상우(경기과천고·빨간색)가 중대부고 골문을 향해 슈팅을 날리고 있다.

서울영등포공고와 경기과천고가 2016년 대회에 이어 3년만인 올해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에 나란히 올라 우승을 놓고 재격돌한다.

‘전통의 강호’ 서울영등포공고는 11일 강릉 강남축구공원 2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경북글로벌선진고를 6대1로 여유있게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영등포공고는 2회(1997년),21회(2016년) 대회 우승,23회(2018년) 준우승을 거둔 금강대기 강팀의 전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올해 대회 예선전에서 2승1패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 서울영등포공고는 16강 경기글로벌FCU18(5대1),8강 강릉문성고(2대1)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3년만에 우승 재탈환을 노리는 서울영등포공고는 이번 대회 득점왕 이광인을 비롯 김결이,이주원 등 득점력이 높은 공격수를 내세워 세번째 우승을 노린다.

경기과천고도 이날 강릉 강남축구공원 1구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서울중대부고를 3-0으로 꺾었다.경기과천고는 전반 서울중대부고와 공격을 주고받으며 득점없이 끝냈지만 후반에 승부를 던졌다.경기과천고의 전상우는 후반 10분 크로스를 받아 헤딩으로 서울중대부고의 골문을 열었다.이어 후반 30분과 35분 연달아 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작성했다.앞서 경기과천고는 예선전에서 3승을 거두고 일찌감치 우승 후보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이어 16강 제주서귀포고(3대2),8강 서울중경고(1-1승부차기 5대4)를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3년 만에 다시 결승에 오른 경기 과천고는 지난해 대회에서 서울영등포공고와 8강전에서 패하며 4강행이 좌절되는 등 끈질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과천고는 전상우,유태환,정종근 등 가용할 수 있는 선수를 모두 투입해 우승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양팀은 2016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만나 영등포공고가 과천고를 2-1로 꺾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지난해 대회에서도 8강에서 만나 영등포공고가 또 1-0으로 승리하며 과천고의 천적이 됐다.2019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은 12일 오후 4시 강릉 강남축구공원 1구장에서 펼쳐진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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