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철 시인(경찰문학회중앙회 상임고문)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했다.
출세가 성적순이 아니 듯
국부(國富)가 행복지수는 아니다.
우리나라 아동들은 OECD 35국가중
자살률 1위이고,행복지수 35위 꼴찌라서
즐겁지 못해 불안 초조하고 부끄러워
학교 폭력,불량식품 등 오염에 떨고 있다.
먼 미래 나라를 지탱할 아동,청소년들을
권리의 주체로 인정도,보호도 하지 않고
어른들의 예속물로 만 치부해서 동반자살하거나
새싹을 잘라 버리는 범죄자가 어른들이다.
아이들의 행복이 국민의 행복이고
국민의 행복이 아이들의 행복이다.
국가 미래의 행복을 담보 할 예비지도자
아동들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두손 모아 보호하는게 어른들의 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