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리 리버마켓과 함께하는 고품격 프리마켓 ‘철암 블랙마켓’이 22∼23일 태백시 철암동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일원에서 열린다.태백시와 시의회,철암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호리 리버마켓과 태백탄광문화연구소-BOW가 주관하는 이번 블랙마켓에는 60여명의 판매자가 참여한다.전직 공연기획자와 마을 이장 등이 뜻을 모아 20여개 점포의 작은 마켓으로 시작한 문호리 리버마켓은 최근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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