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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인 삶 녹여낸 주옥같은 시 향기 맡으러 오세요”

오늘 춘천KBS서 공감시낭송회
29일 극장몸짓서 시낭송·공연

김호석 kimhs86@kado.net 2019년 06월 20일 목요일
무더워지는 여름날씨에 춘천을 사랑하는 시인들의 문학정신을 나누는 특별한 시낭송회가 잇따라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공감시낭송회(대표 최인홍)는 20일 오후 3시30분 KBS춘천방송총국 문화 아카데미실에서 ‘송병숙 시인과 함께 하는 공감시낭송회’를 개최한다.춘천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지역 문인의 작품을 알리고 낭송인들과 지역 문인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송병숙 시인이 ‘시,존재론적 탐구’,‘부모,내 시의 텃밭’,‘종교적인 삶과 시적인 삶’이라는 주제로 문학 강의에 나선다.또 최영아 공감시낭송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송병숙 시인의 시를 낭송한다.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관객 시낭독’ 순서도 마련됐다.

청선문화예술원은 29일 오후 3시 축제극장몸짓에서 ‘춘천의 80~99 시인들’이라는 테마로 ‘낭송회·춘천글소리’를 펼친다.이번 행사는 현대 춘천 시문학의 시작을 알고 그로부터 이어져오는 흐름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춘천 출신으로 1980년대부터 1999년까지 등단한 시인들 중 박기동·최계선·허문영·김금분·한승태·권준호·김순실(등단년도 순) 등 7명의 시인을 선정했다.경은영 낭송가의 사회로 1부에서는 김정미·이봉주·금시아 시인의 자작시낭송,육동한 강원연구원장의 산문 ‘농가월령가’ 낭독이 진행되고 2부에서는 서준섭(한국현대문학회장) 강원대 교수의 테마강의와 전문 낭송가들의 테마 시인 시낭송 시간을 갖는다.

또 이수환 사진작가의 낭송회슬라이드展 ‘춘천의 일상’과 엄태환 기타리스트의 기타솔로,문화강대국 창작뮤지컬 ‘일상’ 공연도 함께 열린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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