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에서 전국 최연소로 드론 자격을 취득한 남매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주인공은 권준영(15·서화중3)군과 권민영(16·원통고2)양.이들 남매는 최근 열린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시험에서 전국에서 최연소 남매로 자격을 취득했다.특히 인제 서화 드론교육원에서 드론자격을 따기 위해 교육을 시작한 지 3개월만에 필기와 실기를 한번에 합격하는 영광을 안으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남매는 현재 인제드론나래에서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접경지역 대표로서 22·23일 열린 춘천 드론 페스티벌에 출전했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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