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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백자, 북한·중국 도자기와 만난다

군, 중국서 도자협의회 개최
북 만수대창작사 도예가 접촉
남북합동 세미나 개최 논의

박현철 lawtopia@kado.net 2019년 06월 25일 화요일
양구군이 북한 및 중국과의 도자문화 교류를 추진한다.

김왕규 양구부군수를 비롯한 실무팀은 25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허베이성 링쇼우현 등을 방문,북한 및 중국과의 백자문화교류 협의를 진행한다.특히 군은 조선 만수대창작사 베이징미술관을 방문,북측 관계자들을 만나 남북 도자문화교류를 통한 통일백토·백자 제작과 도자 교류전시회 개최,남북 도자역사 세미나 개최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군 실무팀은 이번 방문에서 양구백토마을 및 양구백자연구소 도예가와 북한 만수대창작사 도예가,중국 장시성(江西省) 징더전시 도예가들이 참가해 베이징 만수대창작사 미술관이나 징더전 황요박물관에서 교류전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만수대창작사는 북한 미술 분야 최고의 집단창작 단체로,산하에는 조선화창작단,공예창작단,산업미술창작단,조각미술창작단,영화미술창작단 등 10여개의 창작단이 있다.이 창작단에는 분야별로 인민예술가,공훈예술가를 비롯한 북한의 1급 미술가들이 총 망라돼있다.또 군은 이번 방문에서 중국 허베이성 링쇼우 현과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하고 실무자 협의를 통해 향후 교류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왕규 부군수는 “허베이성 링쇼우현은 천연운모 등 지하자원이 풍부하고 A급 국가삼림공원과 성급지질공원이 있어 ‘DMZ 펀치볼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양구군 입장에서 벤치마킹 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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