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와 영월의료원(원장 김성우)은 의료사각지대 환자 발굴 및 신속치료 지원을 위해 ‘301 네트워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역 내 위기대상자의 보건,의료,복지문제를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지원대상자는 의료적 문제 발생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야기된 의료사각지대,경제적 취약계층(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계층 등),미혼모가정,외국인근로자,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소외계층이다.지원범위는 외래 5만원,입원 50만원 한도 내 진료비 지원 등이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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