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킬러들 표적된 존 윅
짜릿한 액션 시리즈 대미장식

▲ 영화 ‘존 윅 3:파라벨룸’ 스틸컷
▲ 영화 ‘존 윅 3:파라벨룸’ 스틸컷

최고의 킬러 존 윅이 돌아왔다.영화 지난 26일 개봉한 ‘존 윅 3:파라벨룸’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영화는 전설이 된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전쟁을 담았다.킬러계를 떠나 평범한 삶을 살려고 했던 존 윅은 국제암살자연맹의 규칙을 어긴 죄로 연맹에서 파문 조치가 내려진다.

그에게 1400만 불의 현상금이 붙자 전 세계 킬러들의 총구가 그를 향한다.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위험에 처한 존 윅은 조력자 소피아(할리 베리)를 찾는다.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을 무기로 사용하는 존 윅의 날 것 그대로의 강렬하고 현란한 액션이 짜릿한 쾌감을 전한다.시리즈 최대 제작비 7000만달러(약 830억원)가 투입돼 역대급 스케일과 강도 높은 액션으로 시리즈 대미를 장식할 전망이다.할리우드 액션 여제 할리 베리가 합류해 할리우드 최고 스타 키아누 리브스와 합을 맞추며 기대감을 높인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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