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지경관광지 진입도로가 개설된다.

총 550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현남면 지리 일원에 2021년까지 휴양과 쇼핑 등 체류형 복합해양 관광지를 조성하는 지경관광지는 지난해 국공유지·도유지 매각 및 문화재발굴조사가 마무리돼 내년 3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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