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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양양군청 공무원노조가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군 공무원노조는 1일 공무직 노조의 파업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노조는 “지난달 전국민주연합 노동조합 소속인 군 공무직 노조도 파업에 동참하기로 결정,3일부터 5일까지 쓰레기 처리는 물론 문화복지회관,청소년수련관 운영이 어렵게 됐다”며 “이는 군민을 건강과 불편을 담보로 하는 공익을 수행하는 자로서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또 “군민을 배려하는 노조라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필수요원을 제외한 파업동참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최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