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산불피해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학)가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산불특위는 지난 4월 8일 구성돼 피해실태 파악과 복구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상황을 의회 차원에서 확인·점검했다.또 ‘고성산불 피해지역 국가지원 확대 촉구건의문’과 ‘고성산불피해 특별재난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및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고,피해지역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해 개선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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