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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청(청장 윤병두)은 국내 선박과 항만시설,임해중요시설에 대한 폭발물질 테러시 명확한 원인규명과 긴급대응을 위해 ‘폭발후 현장조사팀(PBI,Post Blast Invastigation)’을 구성,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PBI팀은 동해해경청 과학수사계 5명,특공대 EOD 4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돼 폭파장치의 부속 수거,테러용의자가 남긴 지문·DNA 등 주로 폭발 원인과 용의자 관련 증거를 수집하는 임무를 수행한다.동해해경청은 PBI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폭발물 관련 전문교육, 폭파실험,폭발물 현장감식 훈련 정례화 등 폭발물 현장감식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