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연꽃축제장 벤치마킹

여름축제 시즌을 앞두고 정선군 지역축제 아카데미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군은 5일 9개 읍·면 축제위원회와 함께 대한민국 유망축제로 선정된 부여 서동 연꽃축제장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고한 함백산 야생화 축제,아우라지 뗏목축제,사북 석탄문화제 등 지역축제 경쟁력 향상과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기획했다.아카데미는 지역축제 경쟁력 향상과 축제 실무능력 향상 등 민간주도형 축제전문가 육성이 목적이다.올해 상반기에는 30여 명의 각 읍면 축제 민간 담당자들이 기획,운영,홍보,마케팅 등 세부적인 컨설팅과 축제평가 등을 모색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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