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의회(의장 신금철)는 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완)를 열고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문화체육과,관광정책과,환경과,안전건설과 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동완 위원장은 “특색 있는 테마와 스토리텔링이 있는 화천 평화생태특구가 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운영,강원도를 대표하는 평화생태특구로 자리잡을 수 있게 노력하라”고 주문했다.

최승운 위원은 “쪽배축제 등 지역축제에 사용되는 노후 운영물품을 점검,교체해 이용객이 좀 더 안전하고 깨끗한 물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노이업 위원은 “지역 등록 야영장에 대한 화재예방과 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야영환경을 조성하라”고 강조했다. 이수영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