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 여성안심 행복마을이 추가로 조성되면서 안전 귀가와 범죄 감소가 기대된다.
▲ 정선군 여성안심 행복마을이 추가로 조성되면서 안전 귀가와 범죄 감소가 기대된다.

정선에 각 종 범죄 위험에 노출된 여성들의 안전을 위한 ‘여성안심행복마을’이 조성됐다.

정선경찰서(서장 이규환)는 한국전력과 정선읍 비봉안길 일원을 중심으로 여성안심 행복마을 추가 조성 대상지로 확정하고 시설물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앞서 양 기관은 도내 처음으로 정선군 여성안심 행복마을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행복마을은 골목길 반사(볼록)거울 설치와 다세대주택 입구 미러 시트지 부착,마을 입구 현판과 도로도색 등 범죄예방 시설 설치를 통한 범죄예방이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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