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 서흥메가텍(회장 권영식)이 11일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에서 베트남 의료기기 수입업체 ‘누리’와 70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한다.

서흥메가텍은 의료기기 전문 생산업체로 연말까지 저주파 자극기,에어매트 등 70만달러 규모의 의료기기 를 베트남으로 수출하기로 했으며 추가로 20만달러 계약도 이루어진다고 10일 밝혔다.

권영식 회장은 “도와 도경제진흥원,도베트남본부의 지원을 통해 베트남 수출계약 성과에 이뤘다.지속적으로 베트남 수출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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