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힐링음악의 아이콘 페퍼톤스가 춘천을 찾는다.밴드 페퍼톤스는 오는 13일 KT&G상상마당 춘천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내달 10일 제주까지 전국 9개 도시 클럽투어를 도는 페퍼톤스는 이번 춘천 공연에서 전석 스탠딩 무대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페퍼톤스는 기타리스트 신재평과 베이시스트 이장원으로 구성돼 ‘공원여행’,‘행운을 빌어요’ 등 명곡을 꾸준히 내왔다.티켓 예매는 멜론을 통해 할 수 있다.4만4000원.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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