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하리농공단지서 첫 행사

양구군이 지역 내 기업을 찾아 일자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나눔터’를 운영한다.군은 오는 19일부터 11월 까지 매월 한차례씩 운영할 예정이며 이날 첫 나눔터 행사는 하리농공단지에서 열린다.이날 하리농공단지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사업주를 대상으로 구직 등록,취업 알선,기업체 구인 상담 및 구직자 연계 등 일자리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방영일 전략산업과장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고용 지원 강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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