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내일 개막, 미스트롯 공연 등 다채
송가인,정미애,홍자,정다경 등 미스트롯 4인방은 26일 오후 7시 태백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개막공연을 한다.‘얼수(水)절수(水) 물놀이난장’은 27~28일,8월3~4일(오후 1시~3시) 중앙로 사거리~옛 고용노동부 일대에서 펼쳐진다.사전 이벤트인 ‘전국 별난 거리 퍼레이드대회’도 27일 낮 12시부터 열린다.스릴만점의 100m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되는 도심 속 워터파크는 27~8월4일(오전 10시~오후 5시) 365세이프타운 매표소 입구에서 운영된다.안전라인 설치와 안전요원 상시 배치로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제23회 쿨시네마는 20~25일(오후 8~10시) 오투리조트 축구장에서 무료 상영된다.최신 및 추억의 영화 6편이 준비됐다.구 고용노동부 주차장에서는 야간 먹거리장터가 개설된다.김지은 관광축제담당은 “시원한 도시 태백에서 후끈한 축제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열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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