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기 참가팀에 서한문 발송
서울 청량리역서 캠페인 진행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가 오는 26일 축제 개막을 앞두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축제위원회는 20일 개막하는 강원도민일보 주최 2019 금강대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전국의 47팀에 환영 서한문을 최근 발송했다.

서한문과 함께 축제위원회는 축제 홍보물과 대화면 지역의 관광지,맛집을 소개하는 홍보물을 함께 보냈고 서한문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환영하고 축구대회 기간 열리는 평창더위사냥축제에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멋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축제위원회는 지난 17일 KTX를 타고 청량리역을 방문,축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홍보활동에서 축제위원들은 냉천수 땀띠물의 스토리가 얽힌 산신령과 땀띠귀신 복장 차림으로 축제 홍보용 앞치마와 티셔츠,물총 등을 배부하고 홍보동영상을 상영하며 서울에서 KTX로 1시간여 거리인 축제장을 방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신현태 sht9204@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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