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진로교육원은 중국 길림성 훈춘시 조선족 근로자 자녀 초청 진로교육을 22~27일 개최한다.진로교육 대상은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훈춘시 조선족 자녀 36명과 인솔교사 4명 등 총 40명이다.도교육청은 훈춘 소재 소학교,중학교와 결연했다.진로교육은 한국전통 문화체험,진로체험 및 설계 등으로 진행된다.속초 설악중,속초여고 학생들과 스포츠 등을 통해 친교를 맺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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