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2일간 KLPGA 유명 프로 골프 선수·전국 아마추어 참가


‘2019 삼척 블랙다이아몬드 챔피언십 대회’가 오는 9월 2일(월)부터 5일(목)까지 삼척 도계 블랙밸리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됩니다.이번 대회는 KLPGA 유명 여자 프로 골프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한국 골프 수준을 한단계 성장시키고 폐광지역인 도계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올해로 2회째를 맞습니다.특히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겸해 열리는 대회로 현재(8월8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 골프를 통해 권역 시드 선발전이 진행 중입니다.또 대회 기간 필드 결선이 진행되는 만큼 전국 아마추어 골퍼들의 방문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삼척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독자와 도민,삼척시민들의 많은 성원과 관전을 바랍니다.

<챔피언스 투어>

■ 대회기간:2019년 9월2일~3일(2일간)

■ 장소:삼척 도계 블랙밸리컨트리클럽

■ 총상금 :1억원

■ 주최:강원도민일보사,삼척시

■ 주관:KLPGA (사)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nb홀딩스

■ 주관방송:강원도민일보TV,SBS골프채널

<아마추어 챔피언십>

■대회기간-스크린 예선:2019년 7월9일~8월8일(전국 골프존)

-필드 결선:2019년 9월4일~5일(블랙밸리컨트리클럽)

■ 주최:강원도민일보사,삼척시

■ 주관:대한직장인체육회골프협회,knb홀딩스

■ 주관방송:강원도민일보TV,JTBC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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