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올해 식품·공중 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위생업소의 외벽과 간판,환기시설 등 환경정비를 비롯해 조리장과 영업장,화장실(이상 음식업소),이발의자,세면대,거울장,전기온수기(이상 이용업소) 등을 개선한다.각 업소당 최대 1000만원 범위 내에서 소요금액의 70%를 지원하고,내달중으로 심의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대상은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삼척에 영업주의 주소와 영업장을 갖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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