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이적시장 마무리

▲ 나카자토 다카히로
▲ 나카자토 다카히로

강원FC가 ‘왼발의 테크니션’ 나카자토(일본)를 영입했다.강원FC는 최치원·이영재에 이어 지난 24일 나카자토 다카히로(이하 나카자토)를 영입하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마무리지었다.지난 15일 키요모토와 계약을 해지한 강원은 대체선수로 나카자토를 데려오면서 아시아쿼터를 채웠다.

나카자토는 이번 시즌 전반기까지 J리그2 요코하마FC에서 뛴 수비와 미드필더를 넘나드는 멀티자원이다.나카자토는 왕성한 활동력과 날카로운 킥력을 정확한 패싱능력이 강점인 선수다.또 그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유한 선수로서 강원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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