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갈등조정위 실태파악 나서
토지거래 중재·하수관거 설치 검토
또 진입도로 토지가 확보되면 새 하수관거 설치를 통해 주민 걱정을 해소하고 재산권 보호가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조정위원회는 관계자는 “진입도로가 없어 발생하는 불편에 대해 시가 직접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없어 보인다”며 “주택과와 하수과,도로과 등 관련 부서와 협의,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982년 지상 2~3층 규모로 조성된 소돌연립은 현재 주민 6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진입로가 없어 생활불편을 겪고 있다. 홍성배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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