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공공건축가가 확정됐다.시는 지난 6월21일부터 7월5일까지 ‘춘천시 공공건축가’를 공개 모집하고 지난 10일 심사를 한 결과 총 11명을 공공건축가로 최종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분야는 조경 1명,건축 10명이다.

선정된 공공건축가는 윤영조 강원대 교수,우대성 오퍼스 건축사사무소 대표,최성경 무화 건축사사무소 대표,황동근 아키플랫폼 건축사사무소 대표,김남성 산이앤씨 건축사사무소 대표,김소라 서울시립대 교수,조호성 건축사무소 도담 대표,전서희 바른건축사무소 대표,차선주 건축사사무소 선재 대표,손경민 볼드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대표,이영재 오앤앨 건축사사무소 대표다.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이민아 초대 총괄건축가와 함께 시가 발주하는 공공건축물의 기획·설계·유지관리에 대한 조정과 자문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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