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실내 라돈 정밀조사를 진행 중이다.전국 라돈조사 결과,원주가 전국 평균 대비 16% 높게 측정되는 등 정밀조사 대상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실시된다.이번 조사는 지난 16일부터 31일까지 전체 조사대상의 약 10%인 150곳(주택 130곳,어린이집 16곳,유치원 4곳)을 대표 조사지점으로 선정해 진행 중이다.시는 이들 대표 지점의 실내 및 주변 환경(토양,지하수) 라듐 함량 등을 집중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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