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번 버스킹·마술 퍼포먼스

국내 레일바이크 원조인 정선 레일바이크가 피서객들을 위해 ‘홀·짝·홀·짝,여기 더 있자 뮤직·매직 DAY’를 운영한다.레일바이크 출발역인 구절리역(홀수일)과 종착역인 아우라지역(짝수일)에서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하루 2번 버스킹 공연 및 마술 퍼포먼스 이벤트가 열린다.팝페라의 ‘감성신사’,퓨전국악의 ‘아리&한샘’,마술의 ‘리얼매직,루파,리치매직’ 등이 출연해 오감만족 공연을 선사한다.레일바이크는 지난해 16만명,올해 상반기 5만8000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하늘 자전거를 타고 신비한 곤충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시스템을 갖춘 신개념 놀이시설인 구절리 벅스랜드는 지난해 5500여명,올해 상반기 5000여명을 불러들였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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