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해경은 1일 삼척시 근덕면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선박에서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한 베트남 국적 A(25) 씨를 해경 구조정으로 긴급 이송했다.
▲  동해해경은 1일 삼척시 근덕면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선박에서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한 베트남 국적 A(25) 씨를 해경 구조정으로 긴급 이송했다.
동해상에서 조업 중 손가락 절단사고를 당한 외국인 선원이 해경 구조정으로 긴급 이송됐다.동해해경은 1일 오전 7시 17분 쯤 삼척시 근덕면 덕산항 북동 2㎞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선박에서 베트남 국적 선원 A(25)씨가 왼손 손가락이 절단됐다는 신고를 받고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삼척항에서 대기하던 119구급차와 연계해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A씨는 조업 중 왼손 손가락 4개가 절단·손상되는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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