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가 낮 기온이 가장 높은 낮 12시~오후 4시 도심 주요 도로에서 살수차를 활용한 물 뿌리기를 하고 있다.
▲ 삼척시가 낮 기온이 가장 높은 낮 12시~오후 4시 도심 주요 도로에서 살수차를 활용한 물 뿌리기를 하고 있다.

삼척시가 폭염 재난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폭염 피해 에방활동에 나섰다.시는 폭염 상황총괄,건강관리 지원,복지대 등으로 구성된 폭염 상황관리 TF팀을 구성한데 이어 폭염 경보 발효에 따른 재난문자를 시민들에게 매일 발송하고 있다.이를통해 폭염특보 상황을 전파하고 야외활동 자제,물 충분히 마시기,실외 작업시 안전수칙 준수 등을 안내하고 있다.또 노약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더위 쉼터인 마을회관 등 56곳을 중점 관리하고 있다.낮 기온이 가장 높은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체감 온도를 줄이기 우해 도심 주요 도로에 살수를 실시하고 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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