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림대·군상 잔존구 적절 배치

정선권역이 전국 최고의 친환경 벌채 우수사례 지역으로 인정을 받았다.

산림청은 최근 ‘2019년 친환경벌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 결과,정선국유림관리소가 최우수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또 군은 장려 대상지에 이름을 올렸다.최우수 대상지로 선정된 정선국유림관리소는 가리왕산 지역의 생태적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수림대와 군상 잔존구를 적절하게 배치하고 산림영향권도 확보해 이번 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청은 오는 9월 열리는 전국 산림자원 워크숍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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