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비치발리볼 여성 동아리팀이 전국 대회에서 연거푸 1위를 차지했다.‘원더풀삼척’(감독 김하나)은 지난 2~4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 ‘2019 포항 영일만 전국 비치발리볼대회’에서 동호인 여자부 경기 1위를 차지했다.앞서 지난달 27~28일 망상해수욕장에서 열린 ‘동트는동해배 전국 남녀 비치발리볼대회’와 같은달 20~21일 울진 후포에서 열린 ‘전국 남여 후포 비치발리볼대회’에서도 동호인 여자부 경기 1위에 올랐다.이들 동호인들은 삼척에서 생활체육 배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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