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스푼은 기획자와 공연자,스태프 등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페스티벌의 기본정신인 ‘십시일반(十匙一飯)’를 담은 명칭이다.초대 이사장은 지난 13년간 축제 포스터 그림을 기부해 온 황효창 화백이 맡는다.2019 춘천아트페스티벌은 이날 서울교방의 ‘권번춤을 마음에 담다’ 공연으로 시작,닷새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오는 10일까지 23개팀이 춘천 인형극장을 비롯한 지역 곳곳에서 무용과 음악,어린이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한다. 한승미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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