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경품·공연·체험 등

횡성 둔내고랭지토마토 축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둔내면 둔내시장 일원에서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회(위원장 최순석) 주최로 열린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9일 오후 7시 둔내초교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개막공연은 현숙,이애란,박정식,설하수,연가희 등 초청가수의 무대가 마련된다.

행사기간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둔내면사무소~둔내파출소 일대에 설치된 대형토마토풀장에서 ‘황금토마토’ 코너를 운영하며 금반지,횡성한우 교환권,숙박권,지역 농특산품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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