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2015년 문을 연 신생학교인 장학초교는 해마다 덩치를 불려 학생수가 800명에 육박한다.지역내에서 신도심으로 손꼽히는 장학지구와 주변 주택가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여서 장학초교 학생수는 앞으로도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이 신도심으로 몰리고 구도심은 텅비는 쏠림현상은 비단 춘천만의 문제가 아니다.도시지역을 중심으로 도내 곳곳에서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김정호 kimpr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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