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도심내 횡단보도 주변 23곳에 폭염 방지 그늘막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천곡동과 효가 사거리 횡단보도 등 8곳에 설치한 그늘막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판단,올해 망상해변 입구와 부곡 회전교차로 입구,천곡축협 횡단보도,북평고 교차로 인근 등지에 그늘막 설치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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