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올해 정부 추경예산으로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위한 국비 28억원을 확보,관련 사업 추진에 나선다.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고용·산업위기 지역을 비롯해 강원 산불특별재난지역 실직자,취약계층,산불 이재민 등 생계안전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공공 일자리 사업이다.시는 올 하반기 4개월동안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재난취약시설 정비,재해예방사업,주거취약지역 시설개선 등 사업으로 분류,참여자 400여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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