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버스킹·작은음악회 진행

피서 휴가철 절정기를 맞아 이번 주말 평창지역에서 다양한 소규모 관광문화축제가 열린다.

미탄면 청옥산 육백마지기에서는 10일 오후 7시 평창 평화도시 이미지 홍보를 위한 ‘육백마지기 평화로운 에코 버스킹’이 열린다.이날 에코 버스킹에서는 평창 평화도시 홍보활동과 군내 문화공연단체의 재능기부로 평창아라리와 대금,통기타,우쿠렐레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고 관광객들을 위해 지역 농특산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같은 날 오후 미탄면 율치리 예다랑에서는 제9회 독도는 지키고 간도·대마도는 되찾고 어울 한마당이 개최된다.

또 대관령 삼양목장에서는 10일과 오는 17일 삼양목장 썸머 패스티벌이,대화면 하안미리 가평초교 운동장에서는 오는 11일 제2회 한여름밤의 작은음악회가 열린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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