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 산불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및 우수마을 이장 표창장 전달식이 8일 조동4리 경로당에서 열렸다.
▲ 정선 산불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및 우수마을 이장 표창장 전달식이 8일 조동4리 경로당에서 열렸다.

정선 신동읍 조동4리가 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

정선군은 8일 신동읍 조동4리(이장 이상규) 경로당에서 ‘산불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및 우수마을 이장 표창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 정선권역에서는 183개 마을 중 93개 마을이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조동4리의 경우 주민 자치 산불감시와 산불예방활동을 실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상규 이장은 “앞으로 주민들과 산불없는 마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예방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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